
9월 한 달간 열리는 동행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. 온·오프라인 소상공인 2만 9,000개 사가 참여해 최대 30% 할인, 상생페이백,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합니다.
1. 라이브커머스로 온라인 할인
● 온라인 플랫폼 참여 확대
대표 쇼핑몰인 G마켓과 무신사를 중심으로, 총 2만 6,000여 개 제품이 타임딜 및 단독딜을 통해 최대 30% 할인된 가격에 제공됩니다. 이 외에도 아마존, 타오바오 등 8개 글로벌 쇼핑몰에서 국내 소상공인 400개 사 제품이 할인 판매되어 해외 시장 진출까지 지원합니다.
● 라이브커머스와 쇼핑 연계 강화
아시스, 그립 등 9개 플랫폼에서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합니다.
또한, 지난 5월 축제에서 선정된 대표 상품 동행제품100은 롯데온·쿠팡의 특별기획전을 통해 선보입니다.
2. 공연, 체험, 할인체험 오프라인 행사
● 전국 144곳에서 체험과 할인 소식
개막식을 시작으로 전통시장, 야시장, 지역축제장 등 전국 144곳에서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판매전이 열립니다.
● 대형 유통망도 동참
인천국제공항 내 판판면세점 4곳과 현대백화점, 행복한백화점 등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 6곳에서는 약 700여 개 제품이 할인 및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.
● 백화점과 동네슈퍼까지 할인 대열
롯데백화점(잠실·부산)과 신세계백화점(부산) 등에서는 소상공인 제품 특별 판매전이 진행되며,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하고, 전국 200개 동네슈퍼에서도 공동 세일전을 열어 30여 개 품목을 할인 판매합니다
3. 소비자 혜택도 파격: 페이백, 복권, 환급까지
● 상생페이백 프로그램
지난해 월평균 카드소비액 대비 2025년 9~11월 소비액이 늘어난 경우, 그 증가액의 20% (월 최대 10만 원)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.
● 상생소비복권 구성
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에서 누적 5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, 총 10억 원 규모의 상품권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
특히 1등 당첨자(10명)는 비수도권 소상공인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 중에서 선정됩니다.
●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
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시 결제액의 기본 10%를 환급해주며, 특별재난지역 49곳의 시장/골목상권에서는 20% 환급 혜택을 제공합니다. (주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)
4. 민간기업과의 협업으로 소비 열기 더 확대
● TV홈쇼핑의 상생기획전 및 혜택 이벤트
공영홈쇼핑, NS홈쇼핑 등 7개 TV홈쇼핑사가 참여해 적립금, 경품, 기획전 등을 통한 프로모션을 펼칩니다.
● 카드사도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
BC카드, KB국민, NH농협 등 7개 카드사가 백년가게·온누리 가맹점·전통시장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제공합니다.
● 플랫폼 기업의 프로모션 참여
- 카카오: 동행축제 기획전 10% 할인 쿠폰 제공 (최대 3,000원)
- 배달의민족: 제주 지역 및 특별재난지역 포장 주문 시 5,000원 픽업 할인 쿠폰 제공
“동행축제는 국민과 소상공인이 만들어가는 상생의 장입니다. 이번 축제가 내수 소비 회복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, 일상에 스며있던 소상공인 제품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.”
